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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골판 파열 

연골판 파열
반월상 연골(Meniscus)은 대퇴골과 경골의 관절면 사이에 위치하며 무릎 슬관절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구조물 중에 하나이다.

1) 구조와 역할
반월상 연골은 뼈와 뼈 사이에 매우 적은 공간에 위치하고 내측, 외측 반월상 연골로 나누어 있다.
내측반월상 연골은 타원형으로 Alphabet 로 "C"자 형태를 하고 있다. 내측반월상연골은 길이가 3.5cm 정도이며 후각부가 전각부보다 넓다.
내측 반월상연골은 측부인대와 연결되어 있는데 반하여 외측 반월상 연골은 이와 같은 것이 없고, 활액막에 의해 관절낭과 연결되어 있는데, 후방 부근에서는 활액막에 싸인 슬와근의 건이 지나므로 관절낭과도 떨어져 있다.
반월상 연골은 무릎관절의 하중과 스트레스를 분산시키고, 충격을 흡수하며, 관절연골에 윤활작용을 하는 등 무릎관절의 기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반월상 연골은 외부의 충격을 흡수하여 관절 연골을 보호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반월상 연골이 제일 큰 역할은 신체의 무게를 지탱하고 흡수하는 역할이다.

2) 반월상 연골판 기능
무릎 주위에 인대들과 뼈의 기능을 안정되게 하고 외부 충격을 흡수한다. 반월상 연골의 해부학적인 특성은 무릎관절이 체중 부하에 매우 잘 적응할 수 있게 한다. 연골은 대퇴골과 경골 사이의 공간을 맡고 있고 그 역할은 매우 중요한 역할로 2개의 뼈 사이의 마찰을 막고, 뼈들의 영양물들과 매끄럽게 움직여 주는 역할을 한다. 신전된 무릎관절의 상태에서는 하중의 50% 정도, 90도 굴전 상태에서는 85% 이상을 반월상연골이 담당한다. 반월상연골은 점탄성(viscoelasticity)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보행 중에 발생되는 충격을 완화시키는 탁월한 기능이 있다. 정상적인 무릎관절의 충격 흡수 능력은 반월상연골이 제거된 무릎관절 보다 약 20% 정도 높다. 반월상연골이 제거된 경우는 충격 흡수 능력이 감소하여 관절염이 급속하게 진행된다.

3) 증상
반월상연골이 파열되면 무릎을 구부리거나 똑바로 걸을 때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무릎이 붓는다는 것은 혈관에 상처를 입었거나 파열되었다는 증거이다. 반월상 연골의 손상 후에는 일상생활에서의 통증, 다리 절음, 탄발음, giving way, 잠김현상(locking)들이 나타날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고통이 줄어 무릎의 심각성을 자각하지 못하고 지낼 때도 있다. 하지만 이 상처가 반복이 된다면 예기치 못한 사태를 맞을 수도 있다.  반월상 연골이 손상을 입을 경우 무릎관절 관절면에 부하되는 체중의 축이 바뀌게 된다.
이로 인해 반월상 연골 자제에 흡수되는 충격의 완충작용이 없어지며, 관절접촉면의 감소와 반비례하여 대퇴골 및 경골의 관절연골의 스트레스가 집중되고, 관절의 안정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관절의 조기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연골이 파열될 경우 무릎은 붓고 아프고 움직이기가 어렵게 된다.

4) 치료
상처의 치료법은 수술적 치료법과 보존적 치료법으로 나누어진다.
초기에는 반월상연골의 기능이 없는 구조물이라 하여 손상시 전절제술이 시행되어져 왔으나, 현재는 가능한 복원술을 시행하여 반월상연골을 보존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이다.

<정상 반월상 연골판>
<반월상연골판 파열된 상태>


§ 관절경수술
연골판파열의 치료는 관절경을 이용하여 봉합수술을 하던지 파열된 부분만 절제하는 관절경 수술이 보편화 되었다.
활동이 왕성한 젊은 환자나 운동선수, 중노동이 필요한 환자들은 반월상연골 파열이 의심되면 관절경 검사를 실시하여 확진 함과 동시에 더 이상 크케 절개하지 않고 수술을 할수 있다.
무릎관절 잠김 현상이 있으면, 전이된 반월상연골 조직에 의하여 관절연골에 압력이 증가하여 관절연골의 손상을 초래하게 되므로, 관절연골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하여 가능한 빨리
관절경적 수술을 하여야 한다. 전방 십자인대와 동반된 반월상연골 파열은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과 동시에 반월상연골 봉합술을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관절경을 이용한 반월상 연골 봉합술의 결과를 발표한 이후 관절경 기기 및 봉합 기술의 발전으로 현재는 관절경을 이용한 반월상 연골 봉합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반월상연골 파열은 임상적 양상, 동반손상, 파열의 위치 및 정도에 따라 , 반월상 연골의 부분절제 또는 완전 절제, 파열된 부위의 봉합술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시행할 수 있다. 수술은 환부를 크게 절개하는 관혈적 방법보다는 관절경 수술방법으로 시행한다.
그 이유는 관절경 수술방법은 관절에 적은 손상을 주고,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으며, 물리치료 없이 빠른 관절운동의 완전회복이 가능하며, 입원기간의 단축으로 경제적 이점 등의 많은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관절경적 전 절제술은 연골전부를 절제하는 수술방법이다.
반월상 연골 전절제술을 시행할 경우 무릎관절의 압통, 관절의 조기 퇴행성 변화, 관절의 불안정성, 관절운동 범위의 제한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장시간의 손상된 원판형연골도 관절의 퇴행성변화를 막을 수 없다.
관절경적 부분절제술의 목적은 정상모양의 반월상연골을 남겨 체중전달의 기능과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시켜 퇴행성 변화를 예방하는 것이다.


§ 관절경을 이용한 반월상 연골 절제술의 장점
관혈적 반월상연골 절제술과 관절경을 이용한 반월상 절제술의 임상적 결과를 비교하면, 관절경을 이용한 반월상연골 절제술은 관절의 기능 회복이 빠르며, 수술에 의한 이환율이 낮고, 입원 기간 단축 등의 장점이 있다. 또한 관혈적인 수술은 반월상연골을 완전 절제를 시행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임상적인 결과는 매우 불량하나,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은 반월상 부분 절제가 가능하여 반월상연골의 기능을 보전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반월상연골 절제술 후 처치
-반월상 연골판의 단독 손상인 경우 무릎관절 운동은 수술 후 2-3일부터 통증을 느끼지 않는 한도 내에서 능동적 관절 운동을 허용하였으나, 수술 후 3주까지는 가능한 한 슬 관절 굴신 운동만 허용하고 체중 부하를 하지 않도록 하며, 수술 후 3주이후 부터 6주까지는 부분 체중 부하를 허용하며, 수술 후 6주 이후에는 정상적인 체중 부하를 허용한다.
수술 후 무릎관절에 얼음찜질의 중요성과 주의점을 환자들은 인식하여야 한다.
통증을 심하게 호소하지 않으면 환자들은 조기 보행을 실시한다.
처음 보행은 목발을 사용하여야 하며 점차 보행이 익숙해지면 목발을 사용하지 않도록 권유한다.
등장성 사두거근 수축 운동(isometric quadriceps muscle contraction exercise), 하지 직거상 운동(streight-leg raising), 족관절 운동(dorsiflexion, plantar flexion), 무릎관절 능동 굴신 운동(Active ROM)을 수술 당일부터 시작한다. 수술 7일 이후에 사회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수술 후 6주간 지속적으로 자전거 타기 운동을 하고 수영과 같은 운동을 병행하도록 권유한다.
무릎관절의 부종이 소실되고, 사두거근과 슬개건의 수축 능력이 회복되는 데는 약 6주 정도가 소요되며, 사두거근과 슬개건의 수축능력이 정상부위의 80%이상 회복되면 스포츠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퇴행성 변화가 심하거나, 광범위한 반월상 절제가 시행된 경우에는 수술 후 4-6개월까지 스포츠 활동을 제한하여야 한다.


§ 반월상연골 봉합 수술 후의 처치
봉합한 반월상연골을 보호하기 위하여 약 4-6주간 체중 부하를 금지하며, 수술 4-6주후 부터 무릎관절 운동은 125도까지 굴곡 운동을 실시한다. 125도 이상의 슬관절 굴곡이나 squatting 자세는 최소한 수술 후 4-6개월간 금지하여야 한다. 3주부터 부분 체중 부하를 허용하며, 4주 후부터 완전 체중 부하를 허용한다.
반월상 연골의 상처가 없다는 것을 확인 후 대퇴사두고근과 오금의 건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과 강한 무릎 주위에 근육을 위해 운동을 시킨다.
- 헬스 자전거를 이용하여 무릎주위 다리근육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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